연예인 클린스만, 獨언론에 "경기 면에선 최고였다"[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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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4-02-18 11:55본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서 해임된 위르겐 클린스만(59)이
"스포츠(경기) 측면에서 보면 성공적인 결과였다. 최고였다"고 말했다고 독일 시사매체 슈피겔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클린스만과 함께 한국 대표팀을 떠난 안드레아스 헤어초크(55) 전 수석코치는
오스트리아 매체 크로넨차이퉁에 기고한 글에서 선수들에게 책임을 돌렸다.
헤어초크는 "중요한 경기 전날 저녁 톱스타 손흥민과 이강인이 드잡이하며 팀내 세대갈등이 터질 줄은 아무도 몰랐다"며
"감정적인 주먹다짐은 당연히 팀 정신에 영향을 미쳤다"고 썼다.
그는 "훈련장에서만 봤지 식당에서는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었다"며
"우리가 수 개월 힘들게 쌓아올린 모든 게 몇 분 만에 박살났다"고 주장했다.
언론 탓도 했다.
헤어초크는 "짧지만 유익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다"면서도
"지난 몇 달은 언론이 부정적인 것을 찾으려 하면 반드시 찾아낸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511084?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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