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아스날은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아이반 토니를 영입하지 못했고, 이후 그의 영입 시도를 중단하고 새로운 공격수를 찾을 계획이다.

아스날은 최근 몇 주간 큰 승리를 거두며 훌륭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들어갈 것이다.

최근 아스날은 골을 넣는 것이 어렵지 않은 팀처럼 보이지만, 아스날이 트로피를 따기 위해서는 공격수를 영입해야 된다는 것은 계속 느껴지는 사실이다.

1월 이적 시장에서 아스날은 아이반 토니를 영입하는 것을 실패했고,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보도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공격수 에반 퍼거슨이 아스날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을 고려하는 선수 중 하나라고 한다.

디 애슬래틱의 최신 Q&A에서 온스테인은 아스날이 토니의 대안으로 다수의 공격수를 고려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에반 퍼거슨이라고 언급했다.

"아스날의 주요 관심사는 공격수이며, 베냐민 세슈코, 빅토르 요케레스, 에반 퍼거슨 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 윙어 포지션에 경쟁 및 백업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를 가지고 오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입니다. 페드로 네투가 아스날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옵션이나, 그가 유일한 옵션인 것은 아닙니다. 아스날이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80m 파운드의 가격을 지불할 가능성은 적습니다. 그는 훌륭한 선수이지만, 부상 기록이 좋지 않습니다."라고 온스테인이 언급했다.

브라이튼은 막대한 이적료를 받고 선수를 파는 구단이며, 에반 퍼거슨이 클럽에 큰 이적료를 안겨줄 다음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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