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며칠 전 다른분이 전해주셨던 소식인 보잉 내부고발자 존 바넷의 자살

└https://www.fmkorea.com/6810805975

2017년에 은퇴하기 전까지 30년 넘게 Boeing에서 근무한 품질 관리 엔지니어여서 회사 내부의 사정을 속속 알고 있는 사람인데..

그가 폭로한 내용을 간략하게 보면..

https://www.usatoday.com/story/news/nation/2024/03/12/john-barnett-boeing-whistleblower/72947086007/

금속부스러기와 산소공급장치 문제. 그리고 기사에는 안나오지만..

Barnett은 2016년에 고위 관리자가 폐기되고 찌그러진 유압 튜브를 비행기에 설치했다고 주장. 인사부에 불만을 제기하였는데 보잉은 이러한 주장을 조사했지만 입증하지 못했다고함.

이런 내용들을 폭로한 사람이고 보잉과 관련 소송(명예훼손 관련)을 진행 중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밝혀졌는데 그의 친구가 한 지역 방송국과 인터뷰에서 바넷의 생전 메시지를 전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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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sn.com/en-in/news/world/boeing-whistleblower-john-barnett-s-grim-prediction-before-death-if-anything-happens-to-me/ar-BB1jYNMc


죽기 직전에 나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자살은 아니다 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그리고 자살...

과연 이번 사건의 진실은...? 뭔가 수상쩍은 냄새가 나는데... 애초에 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기나 할까...?

뭔가 무서운 사건이 되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