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der-stand-bei-der-trainersuche-des-fc-bayern-mit-tuchel-lopetegui-de-zerbi/13127990/34943

바이에른의 새 감독은 누가 될까요?

랄프 랑닉 감독의 선임실패 이후 바이에른은 새로운 감독을 찾는

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토마스 투헬이 클럽에 남는다는 것은

더 이상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아닙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문제에 대한 결정은 내려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랑닉의 계약 실패는 바이에른에게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65세의 랑닉은 모든 바이언 보스들이 선호하는 후보였고,

2027년까지 계약을 맺을 수 있었으며,

이적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그는 바이언을 거부하고

오스트리아 대표팀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온 마음을 다해 오스트리아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이 일은 저에게 엄청난 기쁨을 주며,

우리가 선택한 길을 성공적으로 계속할 것입니다."라고

랑닉은 설명하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번 결정은 FC 바이에른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팀과 우리의 공동 목표를 위한 결정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모든 초점은 유럽 챔피언십에 맞춰져 있습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멀리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플랜 D 의 후보는??

이전에 뮌헨은 이미 사비 알론소와 율리안 나겔스만을

후보자 명단에서 제외해야 했습니다.

이제 바이언의 보드진들은 뜬금없이 D급 해결책을 떠올려야 합니다.

Sky의 독점 정보에 따르면 뮌헨은 스페인 대표팀,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울버햄튼을 감독했던 훌렌 로페테기 감독에게

문의를 했다고합니다.

이미 논의가 있었던 데제르비도 여전히 명단에 있습니다.

잔류가능성을 내비친 토마스 투헬

아니면 토마스 투헬 감독이 계속 남을까요?

지난 2월, 뮌헨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투헬 감독과의 계약(2025년까지 계약)을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를 앞두고,

그는 다시 한 번 바이에른 잔류의 문을 열었습니다.

크룸바흐 출신인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구단과 협업을 종료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묻자

"그렇게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계약을 공동으로 해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존 계약이 있었고 더 일찍 종료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에

어떤 일이든 가능하지만 대답은 똑같습니다:

계약은 유효하며 계약은 존재합니다."

바이에른 감독은 잔류를 배제하지 않았으며,

막스 에벨과 스포츠 디렉터 크리스토프 프라운트 등

여전히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에른 이사회는 아직 협력 관계를 연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쉴 생각이 없는 토마스 투헬

투헬 자신은 여름에 휴식을 취할 계획이 없습니다.

잉글랜드로의 복귀,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첼시로의 복귀가 그에게 매력적입니다.

그는 2021년에 첼시에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붉은 악마와는 느슨한 접촉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것은 없습니다.

투헬 감독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바이에른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에게 승리하고,

웸블리에서 CL 결승에 진출하여 팀과 팬들을 위해 우승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도 의문은 우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