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천안함 장병들을 수사하라고 한 전직 육군 대장[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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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230회 작성일 24-02-28 17:30본문
이진삼 전 육군 대장은하나회출신으로
대위 시절 북파작전에 투입되어
북한군 33명을 사살하는 큰 공을 세웠지만
12.12 쿠데타 이후에는
쿠데타 당시 반란군을 진압하려 서울로 진입하다
반란군측의 야바위에 속은 육본에 의해 회군한
9공수특전여단장인 윤흥기 준장이 갈아치워지자
그 후임을 맡는등 하나회 출신으로 승승장구했는데
육군정보사령관 시절 김영삼에게 정치테러를 하는등
하나회 멤버로서의 역할을 아주 충실히 이행함
그리고 전역 이후에는...
천안함 청문회에 등장,
천안함 장병들이 자폭했을수도 있다며
'천안함 청문회'에서 천안함 장병들을
수사할 것을 요구함
게다가...
물론 저 이후로도 딱히 사과 발언 같은건 안했고
최근까지도 언론인터뷰에 응하거나
안보 강의, 티비 출연을 하는등 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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