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이승엽 씨, 투수는 소모품이 아니고 필승조는 기다리면 저절로 올라오는...[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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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4-04-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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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씨, 투수는 소모품이 아니고 필승조는 기다리면 저절로 올라오는 게 아닙니다.
image.png 이승엽 씨, 투수는 소모품이 아니고 필승조는 기다리면 저절로 올라오는 게 아닙니다.

오늘 선발 투수 박정수의 이번 시즌 성적입니다.

불펜 마당쇠로, 이번 시즌 커리어 하이를 기록 중인 선수죠.

image.png 이승엽 씨, 투수는 소모품이 아니고 필승조는 기다리면 저절로 올라오는 게 아닙니다.

박정수의 이번 시즌 등판 일지입니다.

이승엽 씨는 이 선수를 계속 접전 상황에서 쓰고 있고, 박정수는 한 번의 블론 세이브를 제외하면 정말 안정적으로 던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선발 투수로 박정수가 낙점이 됩니다.

물론 알칸타라와 브랜든이 빠진 지금, 선발 자원이 없긴 하지만 김민규라는 자원이 이미 존재하는 상황에서 필승조를 오프너로 세운다는 건 뭐죠?

박정수는 이틀 전 4월 23,24일에 연투를 한 바 있는데 이틀 쉬고 선발 등판이라니.

그래요, 뭐 1이닝만 맡겨놓고 다음 김민규한테 넘긴다면 이해를 합니다

image.png 이승엽 씨, 투수는 소모품이 아니고 필승조는 기다리면 저절로 올라오는 게 아닙니다.

는 무슨 투구수 47개를 굴리고 앉아있네. 이게 맞습니까? 투수 관리를 개똥으로 아는 거에요?

투수 한 명이 급한 상황에서 박정수가 저렇게 많이 던지면 필승조 상황에는 누가 던지는데요

또 김호준처럼 2군 내릴 겁니까?

말 나온 김에 김호준 얘기도 해봅시다

image.png 이승엽 씨, 투수는 소모품이 아니고 필승조는 기다리면 저절로 올라오는 게 아닙니다.

4월 12-13-14일 3연투 이후 이틀 후 선발 등판해서 투구 46개 던집니다.

앞서 말한 박정수보다 더 심합니다. 김호준은 결국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투수 운용을 왜 이따구로 하는 겁니까? 리그 개막한 지 한 달이 넘었는데 이미 필승조 윤곽도 잡힌 상황에서 이병헌, 최지강, 박정수 다 왔다갔다 보직도 없이 뭣도 없이 이리저리 굴리면 뭐가 달라집니까?

지금 두산의 투수 운영은요, 일용직으로 하루 벌고 하루 먹고 사는 사람과 같습니다.

이게 당신이 원하는 투수 운영이고, 당신이 씨부린 팬들이 원한 야구입니까?

팬들이 원한 야구는 이렇지 않습니다 이승엽 씨.

하나 더 말합니다

image.png 이승엽 씨, 투수는 소모품이 아니고 필승조는 기다리면 저절로 올라오는 게 아닙니다.

내야 백업으로 현재 이유찬, 전민재, 박계범이 있는데 아니 선발 투수도 없는 팀에 무슨 내야 백업이 셋입니까. 투수 한명이 없는 게 팀 상황인데

심지어 이유찬은 이번 시즌 수비이닝이 2이닝이고 타석엔 들어오지도 않고 대주자로 나갔다가 대수비로 빠지는데 이럴거면 걍 2군에서 타석을 먹이지 뭐하는 겁니까

이유찬이 지금 쓸데없이 엔트리 낭비 중인 기간이 3주가 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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