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12.5kg 골드바 뽑았는데 미성년자라 못준다?…금거래소 찾아가 물었더니[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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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128회 작성일 24-03-16 02:30본문
지난해 1월 15일
가족과 '골드바 챌린지' 행사장을 찾은 중학생
"롯데 백화점 거기에 가족과 같이 갔었어요. '금방금방'이라는 앱을 홍보하기 위해서 하고 있었던 것 같거든요. 총 10명한테 드리는 거였는데...제가 10번째에 제가 뽑으면 끝나는 거였거든요. 그런데 아버지는 시도하다가 실패하시고 제가 그걸 뽑은 거였거든요..."
야구선수 꿈나무 출신 답게 악력도 좋았던데다
팔에 상처도 날만큼 열심히 뽑은 골드바 지켜보던 사람들과 직원들도 환호하며 축하해줬지만...
"뽑고 나서 나중에 말을 하는 게, '미성년자라서 줄 수가 없다'고 말을 하는 거예요...어머니가 나중에 백화점에다 얘기를 해봤는데 그냥 '미성년자라서 안 된다'는 말만 계속..."
행사를 주최한 한국금거래소를 찾아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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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는데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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