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퍼플팝업후기[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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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135회 작성일 24-05-03 01:49본문
온라인으로사려했는데 와이프가 더현대갈일있다해서 다녀옴
생각했던건 데님반셔, 바스크 티셔츠였는데
누군가 우리옆으로와서 셔츠에대해설명해주는데
영환이형이었음.
결국 생각도안했던 딸기우유반셔 구입
결제하려다 다른직원분이입고있던 타이프라이터 이뻐보여 구입하려했는데 영환이형 또다가와서 지금 팝업엔재고없다고 택배로보내주겠다하심.
영환이형이랑 쑥쓰러워서 몇마디못나눴지만 문자받아볼때마다 워딩에 감탄한 이유가있을정도로 상당히 진중히고 친절하다고 느꼈고, 와이프도 오빠가 왜 이 브랜드옷좋아하는지알겠다할정도로 팝업내에 옷들도예쁘게잘되있고 영환이형님포함 다른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음.
배송늦거나 뭐이런이슈들 저도불만이었는데 대화나눠보고 다른직원분들 응대하는거보니 이해할수있을정도로 친절하심 (물론 개선해야할점인건 분명!)
결론
영업당해 30만원순삭. 정신안차렸으면 50넘었을듯
영환이형 겉모습은 간지철철인데 젠틀맨 그자체
퍼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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