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코니 방석 만들기 :D[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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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44회 작성일 24-03-04 16:33본문
갑자기 꽂혀 버린 방석(매트) 만들기
먼저 선물용 짱구를 만들었는데
이거 만들고 나니까 다른것도 만들어보고 싶어서 실을 시킴
★제작 과정
손목이 시큰시큰하니 건초염 같은데
꼭 만들고 싶어가지고 쉬는 금토일 미친듯이 만듦
갑자기 꽂히면 요따구라 큰일임
짱구 만들때 뜬거를 한 4번 풀어서
이거를 만들까말까 했는데
역시나..코니 볼따구부터 실을 벌써 한 3번은 풀었음
만드는데 뭐가 간지럽히길래 봤더니
수염으로 계속 괴롭힘
쳐다봐주니 놀아달라해서 실로 좀 놀아줌
분명히 얼굴 모양대로 만들었는데
눈코입 달려고 보니 웬 오징어가 있길래
또 열심히 풀었음
볼터치 달고 다니까 빵빵한 볼 모양이 잘 안보임;;
그래도 귀여움!!!!!!
뒤에 머리카락 같은것도 달아야하는데 달 공간이 없어서
뿔만 달고 끝
원래는
라벨지 달아야하는데 출근 때문에 자야했기에..
퇴근하고 가서 라벨 달면 끝남!!!
저 라벨 사놓고 미니어처만 만드니까 쓸 곳이 없어서 쌓여있었는데
드디어 쓸 곳이 생겼따!!!
가로 세로 40X37정도 코니 방석 완성!!
만들면서 느낀건
1. 실이 엄청~~많이 든다.
2. 손목 개아작난다.
3. 엄청 폭신한다.
4. 생각보다 무겁다.
냥이도 앉히니까 잘 앉아있는걸 보니 일단 포근함은 통과!
귀엽죵..?!
소중한 포 하나 주시고 가시면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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