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2개의 문장이 있습니다.
벤 화이트는 국대를 안/못갔다.
미켈 아르테타는 국대를 안/못갔다.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사진은 글의 내용과 관계 없음)
'안'은 자신의 의지가 있는 표현이고,
'못'은 국적 변경 제의가 들어왔음에도 거절하거나
겨우 기회가 왔음에도 부상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는 등
갖은 노력을 해도
자신의 의지와 반대로 됐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벤 화이트는 국대를 안(O)/못(X) 갔다.
미켈 아르테타는 국대를 안(X)/못(O) 갔다.
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