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제임스 피어스] 리그컵 결승전 출전한 유망주 이모저모[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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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277회 작성일 24-02-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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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2082.jpeg [제임스 피어스] 리그컵 결승전 출전한 유망주 이모저모


1. 제이든 단스
리버풀에서 태어난 제이든 단스는 볼튼과 크리스탈 팰리스 미드필더였던 닐 단스의 아들. 이번 시즌 21골로 리버풀 아카데미 최다 득점을 기록 중

8살 때부터 리버풀 커크비 아카데미에 입단했는데, 풋살 지역팀에서 뛰는 거 지켜보고 데려옴.

키가 157cm에서 182.8cm로 갑자기 커지면서 단스는 거진 1년을 쉬었음. *오스굿슐라터 병으로 인해 무릎 통증이 왔기 때문. 하지만 이번 시즌은 체격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2. 제임스 맥코넬
19살. 15살에 선더랜드에서 리버풀로 옴.

원래 공격형 미드필더였는데 파비뉴와 헨더슨이 떠나자 클롭과 펩 레인더스가 홀딩 미드필더를 공부시킴. 맥코넬의 습득 속도는 빨랐음.

배리 루터스 u21감독이 이끄는 팀에서 주장을 맡아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음.




3. 바비 클락
21년 뉴캐슬에서 영입. 지난 1월 클락의 임대 영입을 노린 풋볼 리그 구단들의 무수한 관심을 받았지만 리버풀은 백업 자원이 필요했고 클락을 남김. 이후 부상 악령이 리버풀에 불어닥친 걸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음.



4. 자렐 콴사, 코너 브래들리
이 둘은 마팁과 아놀드가 아웃되자 그 기회를 부여잡는데 성공했음. 1년 전 3부리그였던 볼튼과 브리스톨 로버스로 임대 이적했다가 돌아온 콴사와 브래들리는 각각 5살, 9살에 리버풀에 입단함. (브래들리가 입단했던 곳은 리버풀의 북아일랜드 지부)

콴사와 브래들리는 리버풀 아카데미 단장인 알렉스 잉글소프가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프로젝트임

클롭은 이제 떠나지만 선수 발굴 양성 시스템은 자리를 잡았음. 이제 이 시스템을 단단히 고정시켜야 하는 과제가 남았음.


-

*오스터슐라터 병 : 급격한 성장에 비해 뼈 조직이 아직 덜 튼튼한 상태에서 무릎 아래가 툭 튀어나오거나 통증이 생기는 소아청소년기 질환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가독성을 위해 임의로 항목을 구분했습니다
실제 원문은 그냥 줄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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