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안산 매국노 발언 논란' 점주 분 입장 떴다.[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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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4-03-17 18:38본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최근 매국노, 친일파 논란이 된 브랜드 스페샬나잇트의 대표 권순호 입니다.
최근 한 스토리 게시물이 온라인상에 확산 되면서 저의 브랜드는 친일 논란에 중심이 되었습니다
파생되는 루머와 억측으로 한순간에 저는 친일파의 후손이자 저의 브랜드는 매국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스물 여덟으로 외식업에 종사하다 2년전 열다섯평 남짓한 나베전문 이자카야를 시장에 오픈하였습니다.
모두가 그렇듯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고, 코로나가 끝날 무렵 해외 여행이 제한되었던 때 였기에 일본의 오사카를 테마로 하여 브랜드를 기획하였습니다.
논란이 된 해당 매장은 광주 소재 쇼핑몰의 ”트립 투 재팬“ 이라는 일본 테마거리 내에 입점된 매장입니다.
논란으로 인해 적지않은 메세지를 받았고, 순식간에 저는 친일파의 후손이 되었으며,
저를 비롯한 점주님들은 매국노, 죽었으면 좋겠다는 악플들을 받고있습니다.
어젯밤 어머니와 통화 후 어머니의 문자에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아 한숨도 자지 못했습니다.
영세하고 작은 브랜드를 믿어주신 점주님들과 불철주야 고생해준 동료들이 있어 한계단 한계단 성장할 수 있었고,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이 모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미숙한 대표로서 이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많이 어렵습니다.
팬데믹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채 찾아온 불황 속에서도 노고하는 동료들과 점주님들, 그리고 사랑하는사람들이 더이상 아프지 않도록 논란이 종식되기를 진심을 담아 부탁드립니다.
#스페샬나잇트@specialnight.inc
최근 한 스토리 게시물이 온라인상에 확산 되면서 저의 브랜드는 친일 논란에 중심이 되었습니다
파생되는 루머와 억측으로 한순간에 저는 친일파의 후손이자 저의 브랜드는 매국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스물 여덟으로 외식업에 종사하다 2년전 열다섯평 남짓한 나베전문 이자카야를 시장에 오픈하였습니다.
모두가 그렇듯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고, 코로나가 끝날 무렵 해외 여행이 제한되었던 때 였기에 일본의 오사카를 테마로 하여 브랜드를 기획하였습니다.
논란이 된 해당 매장은 광주 소재 쇼핑몰의 ”트립 투 재팬“ 이라는 일본 테마거리 내에 입점된 매장입니다.
논란으로 인해 적지않은 메세지를 받았고, 순식간에 저는 친일파의 후손이 되었으며,
저를 비롯한 점주님들은 매국노, 죽었으면 좋겠다는 악플들을 받고있습니다.
어젯밤 어머니와 통화 후 어머니의 문자에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아 한숨도 자지 못했습니다.
영세하고 작은 브랜드를 믿어주신 점주님들과 불철주야 고생해준 동료들이 있어 한계단 한계단 성장할 수 있었고,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이 모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미숙한 대표로서 이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많이 어렵습니다.
팬데믹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채 찾아온 불황 속에서도 노고하는 동료들과 점주님들, 그리고 사랑하는사람들이 더이상 아프지 않도록 논란이 종식되기를 진심을 담아 부탁드립니다.
#스페샬나잇트@specialnight.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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