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https://www.thesun.co.uk/sport/27445937/james-mcatee-leicester-man-city-transfer-exclusive/

2024/04/20, 앨런 닉슨

레스터가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다면... 그들은 맨체스터 시티의 신성, 제임스 맥아티의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다.

맥아티는 지난 여름, 에티하드에서 펩 과르디올라의 No.2였었던 레스터 감독 엔초 마레스카의 부름을 거절했다. 그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한 시즌을 더 보내기로 결정했다.

21살의 공격형 미드필더 맥아티는 심지어 이 챔피언쉽 구단 본부를 방문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승격에 기여한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선택했다.

하지만 마레스카는 지금도 - 샐퍼드의 실바로 알려진 - 맥아티를 원하고 있다. 이번 여름, 맥아티가 임대에서 복귀하면 시티는 이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맥아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계속 뛰는 것을 원하고 있다. 그래서 그를 유혹하기 위해 레스터는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해야할 필요가 있다.

시티 또한 맥아티를 임대 보내더라도 그가 이 수준에서 있기를 원할 것이다.

맥아티를 구매할 가능성도 있지만, 레스터는 재정적 페어 플레이 문제와 사투 중이다.

비록 최근 몇 주 동안 복잡한 경기 결과에도 불구하고, 레스터는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준비하면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시장을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레스터의 스카우터들은 또한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24살 프랑스 레프트백 에릭 주니어 보캣을 주시 중이다. 그들은 이 자리를 보강할 계획이다.

보캣은 윙백 포지션에 이상적인 선수다. 4년 전, 릴을 떠난 그는 엄청난 발전을 이뤄냈다.

한편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목표로 새로운 선수단을 구상하고 있는 셰필드 유나이티드 감독 크리스 와일더는 루크 아일링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미들즈브러에서 짧은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는 32살의 아일링은 이번 여름, 자유 계약 신분이 된다.

전 리즈 수비수 아일링은 라이트백이나 센터백 자리에서 뛸 수 있다. 그리고 와일더가 원하는 유형의 솔리드한 선수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많은 선수들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하지만 아일링 같은 선수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을 하면 그들의 부담은 덜어질 것이다.

유나이티드는 또한 여러 임대 영입들을 주시 중이며, 루턴의 24살 스트라이커 존 맥아티를 바라고 있다. 반슬리에서 활약 중인 그는 제임스 맥아티의 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