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마약 취해 고속도로 운전' 20대 여성, 현직 소방관 추격으로 검거[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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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66회 작성일 24-03-02 07:39본문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3838?sid=102
검은색 외제차 한 대가 차선 두 개를 넘나들며 빠르게 달립니다.
적색 신호에도 멈추지 않더니 급기야 고속도로에 진입합니다.
수상한 모습에 음주 차량이라 의심한 뒤차 운전자는 해당 차량을 신고하고 직접 추격에 나섰습니다.
보호 난간을 한 차례 들이받고도 비틀대며 몇 분을 더 달리던 차량은
추격 차량의 경고에 겨우 갓길에 멈춰 섭니다.
위태롭게 차량을 운전한 운전자는20대 여성이었는데 이를 추격한 뒤차 운전자는 알고 보니 경기 포천소방서 소속 현직 구급대원이었습니다.
이 대원은 우선 문제 차량의 시동을 끈 뒤 운전자 상태를 살폈습니다.
하지만 술 냄새가 나지 않아 지병이나 약물 투약을 의심했다고 합니다.
대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은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여성을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하고 투약 상황과 마약을 구한 경위, 공범 등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여성을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하고 투약 상황과 마약을 구한 경위, 공범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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