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유벤투스의 페데리코 키에사는 현재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의 미래를 둘러싼 의구심은 리버풀로의 이적 가능성을 생기게 할수도 있다.

키에사는 이번 달에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81분에 동점 골을 넣으며 잠시 자신의 마법 같은 모습을 되찾는 것처럼 보였지만 최근 아탈란타, 제노아와의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키에사는 유벤투스와 계약이 18개월도 채 남지 않았고 구단은 그의 계약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하려고 하는 중이다. 하지만 아직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 5면에 의하면 유벤투스에서의 키에사에 대한 의구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한다. 일부 팬들은 계속해서 부진한 경기력과 몸상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에 대해 신뢰를 잃기 시작했다.

그는 미국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 동안 다시 웃을 수 있길 바랄 것이다. 하지만 실망스러운 시즌 이후 그는 계약 기간이 12개월 정도 남은 상황에서 이적 시장에 나올 수도 있다. 즉 그에게 관심을 보인 리버풀 같은 구단으로의 이적 가능성이 생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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