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로마의 공격수인 로멜루 루카쿠(이하 창놈)는 잉글랜드로 돌아가서 다시 인상을 남기고 싶냐는 질문에 웃으며, 자신이 아니라 첼시에게 물어보라고 대답하며 인터뷰를 끝냈다.

30살의 창놈은 잉글랜드와의 친선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고, 유리 틸레망스의 2번째 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창놈은 이번 시즌을 로마에서 임대로 보냈지만 여름에는 원소속팀인 첼시로 복귀해야 하며, 그의 계약에는 의무완전영입 옵션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로마는 창놈을 계속 데리고 있길 원하며, 여름이 다가올 때 첼시와 새로운 협상을 할 준비가 되었다.

창놈은 잉글랜드와의 친선전이 끝나고 스카이스포츠 UK와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고, 경기 내용에 대한 질문을 받아 답했다.

로멜루 루카쿠 (현 로마 공격수/ 창놈)

"이런게 축구다. 심판이 휘슬을 불기 전까진 끝난게 아니다. 하지만 우린 계속해서 나아가고, 발전해야 하며, 오늘의 우리는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였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좋은 경기력이 잉글랜드에 복귀해 인상을 남기고 싶기 때문인지?)

(쪼개며) "난 모르겠다. 그건 가서 첼시한테 물어봐라."

https://football-italia.net/roma-lukaku-ask-chelsea-england/

천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