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환상 2골' 수원삼성 뮬리치, "K리그2가 피지컬적으로 K리그1보다 거칠더라"[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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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81회 작성일 24-03-03 17:45본문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50&aid=0000098551
경기 후 뮬리치는 "오늘 좋은 결과를 만들게 돼 매우 기쁘다. 매우 안타깝게도 동료가 레드카드를 받으며 나가게 됐다. 하지만 우리는 감독님이 요구하는 것을 하면서 싸웠다. 덕분에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도 2골을 넣어 자신감을 가져올 수 있었다. 혼자 가능했던 것이 아니다. 팀이 뭉쳐 하나로 싸웠기 때문에 가능했다. 동료들에게 고맙고 기쁘다"라며 운을 뗐다.
프리킥 득점에 대해서는 "훈련 중이나 훈련 전후로 그 거리에서 많이 연습을 했다. 감독님을 저도 많이 도와주셨다. 자신감이 있었다"라고 얘기했다.
2부 수비수를 상대한 소감에 대해서는 "첫 인상이 2부가 1부보다 피지컬적으로 더 거칠고 경합 상황이 많다고 느꼈다. 올해 그런 경합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더 준비를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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