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2024년 5월 OECD 경제 전망 보고서[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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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138회 작성일 24-05-03 01:53본문
<G20국간 비교>
<OECD국간 비교>
1) 세계 전망
-2023년 하반기에 둔화된 세계 성장세는 안정세를 보이다가 2024~25년까지 소폭 회복될 것으로 전망
-더 넓게는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 목표치로 수렴됨에 따라 몇 달 전 예상보다 빠른 인플레이션이 통화정책의 광범위한 완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이것은 실질 소득의 회복을 유지하고 이자율에 민감한 지출을 증가시킬 것.
-2024년 국내총생산(GDP)의 ¼% 정도의 추가 국채 발행이 예고되는 등 부동산 부문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강력한 정책 부양책이 내수를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유럽에서는 최근 성장세가 약했지만 지난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이 완화된 것이 활동 개선을 뒷받침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세계 GDP 성장률은 2023년 3.1% 이후 2024년 3.1%, 2025년 3.2%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실질 금리는 당분간 제한적(추정 중립 수준 이상)을 유지할 것이지만, 중앙 은행은 올해 많은 경제에서 정책 금리를 낮추기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1)미국, 캐나다
미국 - 연간 기준으로 GDP 성장률은 2024년 2.6%, 2025년 1.8%로 전망.
금리 인상의 영향은 캐나다, 특히 주택 시장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GDP 성장률이 2024년 1.0%에서 2025년 1.8%로 개선되고 2025년 1인당 GDP가 증가하기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일본, 한국
일본의 성장은 2024년 1분기 이후 실질 임금 상승률 강화, 완화적 통화 정책 지속, 일시적 감세 등에 힘입어 꾸준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GDP는 2024년 0.5%, 2025년 1.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 경제는 세계적인 반도체 수요 강세와 통화정책 기조의 제약이 완화됨에 따라 내수가 점진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2024년에는 2.6%, 2025년에는 2.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eu, 영국
유로 지역과 영국은 경기 침체로 2023년을 마감했지만, 2022년의 대규모 역에너지 가격 충격, 실질 가계 소득 회복, 긴축적인 노동 시장, 정책 금리 인하로 인한 영향이 완화되면서 점진적인 반등을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로 지역은 2024년에 0.7%, 2025년에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몇몇 회원국은 회복 및 회복력 기금의 더 빠른 지출 속도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국의 성장률은 2024년과 2025년에 최대 0.4%와 1.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로 지역과 마찬가지로 2025년 말까지 인플레이션이 목표에 수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4년에는 보다 완만한 상승 추세가 거시 경제 정책 혼합과 다소 높은 인플레이션을 반영합니다.
(4) 중국
중국의 GDP 성장률은 2024년 4.9%, 2025년 4.5%로 완만하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대규모 재정 부양과 인프라 투자를 포함한 지원적 거시경제 정책과 외부 수요 강화로 성장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5)인도와 인도네시아는 앞으로 2년 동안 대체로 안정적이고 빠른 경제 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도에 대한 강력한 투자와 기업 신뢰 개선은 상대적으로 민간 소비 증가율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2024-25 회계연도와 2025-26 회계연도 모두 실질 GDP 성장률을 6% ½% 조금 넘는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도네시아 경제는 올해와 내년에도 5%가 조금 넘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계 지출은 신뢰도 향상, 완만한 완화적 재정 기조로의 예상 이동, 금리 하락 등에 힘입어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경제 모두에서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식품 가격이 기상 이변으로 인한 추가 혼란에서 벗어날 경우 2025년 말까지 완화되고 중앙 은행 목표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긴축적인 통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브라질과 멕시코의 성장은 회복력 있는 노동 시장에 힘입어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GDP 성장률은 올해 공공 인프라 투자 호조와 지속적인 제조업 활동 근접에 힘입어 2024년 2.2%, 2025년 2.0%로 전망됩니다. 브라질의 생산량은 가계 지출과 일자리 증가 및 최저 임금 인상으로 인한 소득 지원에 힘입어 올해 1.9%, 2025년 2.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화 정책은 두 경제 모두에서 제한적이지만 인플레이션이 완화됨에 따라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중에는 인플레이션이 중앙 은행 목표치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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