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장문)1910~20년대 프랑스 인상주의영화에 대해 알아보자. 추천작포함[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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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04-1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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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나 교수님이 제가쓴글이 딱딱하다고 해서 그냥 달리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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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무성영화 시기 프랑스는 고전적 할리우드 서사형식의 대안으로 많은 영화 사조들이 나타났다.

그중 가장 크게 성공한 두가지 대안에 대해 알아보자.

1.인상주의 영화:전위적인양식에도 불구하고 기존 상업영화계 내에서 활동하였다.

2. 초현실주의 영화:다른 예술분야의 초현실주의 운동과 연대하며 독립영화적인 성격을 띄며 기존 영화계 밖에서 활동 하였다.

1920년대 프랑스는 같은 시기,같은 지역에서 서로 다른 영화 사조들이 공존하였다.

인상주의

1차세계대전이후 프랑스의 영화산업은 엄청난 타격을 입는다.영화사들과 제작자들이 징집되고 할리우드로 넘어가면서 산업은 붕괴된다. 이에 따라 프랑스는 빠데 프레르’,‘레옹 고몽과같은 극장체인에서 미국영화를 수입하며 할리우드영화가 프랑스 영화시장을 지배하게된다. 전후 프랑스 관객은 자국 영화보다 여덟 배 많은 할리우드 영화를 보고있었다. 빼앗긴 시장을 되찾기 위해 할리우드 제작방식과 장르를 모방을 시도했다.또한, 제작자들은 아벨 강스,루이 델릭,제르만 뒬락과 같은 젊은 프랑스 감독들을 후원하며 인상주의 사조는 시작되었다.

이 프랑스의 젊은 감독들은 선배들과 달랐다. 이전의 세대 감독들은 영화작업을 상업적인 기술로 간주해왔다, 이들은 이론적으로 무장하여 영화가 시,회화,음악과 같은 예술임을 선언하였다. 그들은 무대,문학적인 요소에 의존하면 안되며 순수하게 영화적이야 한다고 말하였다.영화는 음악이나 회화처럼 예술가가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여야 했다. 이 젊은 감독들은 자신들만의 미학을 실천에 옮겨보고자 하였다.

1918~28년 사이 이들은 지배적인 할리우드 영화의 형식에 대안이 될 수 있는 형식을 실험하였다.이들이 인상주의자명칭을 얻은 이유는 인물들의 의식작용을 최대한 충실히 표현해줄 서사형식을 창조해냈기 때문이다. 감독들의 주된 관심은 외적인 신체행동이 아니라 내면의 행위에있었다. 인상주의 영화는 플롯시간과 주관성을 다체롭게 도작하였다.어떤 영화는 대부분이 회상으로 채워질수도있다. 인물의 심리적 상태,감정,환상,,주관적 경험 등을 주로 다루는데 집요함을 보였다.


인상주의 감독들은 편집과 촬영의 참신한 활용을 통해 정신적 상태를 전달하는 방식을 시도하였다. 인상주의 영화에서 아이리스,마스크,이중노출등은 인물들의 감정과 생각을 표시하는 기능을 한다.또 편집과 촬영은 주관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극중인물의 경험이나 시각적인상을 화면에 담는다.이들 영화들은 시점편집을 사용한다.어떤 것을 바라보고 있는 인물의 쇼트,인물이 취해있고 어지럽거나 아플 경우 감독은 초점을 흐리게 하거나 필터를 사용하며,또는 불안정한 카메라의 움직임을 통하여 인물의 체험을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순간순간 인물들의 심리적인 상태를 묘사하기위해 운율적 편집을 시도하였다.

이 인상주의 영화 형식은 새로운 영화 공학의 필요성을 낳았다. 새로운 렌즈와 다중영상’,와이드스크린을 시도했다. 그중 가장 큰 기술적인 혁신은 화면을 움직이게 하는 새로운 방식의 개발이였다. 카메라가 인물의 눈을 대신하기 위해 카메라를 자유롭게 움직여야 했다. 카메라를 자동차,회전목마,기관차 앞에 매달았고 헨드헬드 카메라도 이때 등장하게 된다.


그러한 형식,기법 또 기술의 혁신은 프랑스 감독들은 자신들의 영화가 할리우드를 능가할수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고 1920년 후반에 자체적인 제작사를 만들어 어느정도 독립적으로 작업을 하였다. 하지만 세계대공황으로 자금의 압박을 받았고 새로운 실험에 투자할 형편이 아니게 되었다. 따라서 인상주의는 1929년 이후 끝이 난다. 하지만 인상주의 형식은 히치콕과,할리우드의 몽타주 시퀀스’,그리고 미국 영화 장르와 양식들에 계속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아벨강스의 아이 어큐즈


장 르누아르의 나나




루이델릭-더 우먼 프롬 노웨어





  • 장 엡스탱-어셔가의 몰락*왓챠에 있음
  • 장 엡스탱-이중의 사랑
  • 아벨강스-나폴레옹
  • 아벨강스-철로의 백장미
  • 마르셀 레르비에-비인간
  • 제르만 뒬락-스페인 축제
  • 제르만 뒬락-여행으로의 초대

*참고 문헌. 데이비드 보드웰의영화예술,세계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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