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은근히 그럴싸한 심수창의 투구지론[79]

페이지 정보

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4-04-16 21:37

본문

투수는 포수와 다를 수 있어요. 타자가 두산 김동주 선배라고 하죠. 김 선배는 바깥쪽 공을 잘 치는 걸로 유명해요. 하지만, '그러니까 커브로 공략하자?' 전 아니라고 봐요. 김 선배가 바깥쪽을 좋아하니까 웬만큼 비슷하면 배트가 나올 거 아니에요? 그럼 바깥쪽을 더 잘 공략해서 범타로 일찍 처리하는 게 낫다고 봐요. 전 바깥쪽을 던질 겁니다."



그런데 김동주는 심수창 상대로 통산 13타석 10타수 5안타 2볼넷, 타율 5할, 출루율 6할, 장타율 8할.

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67,791건 393 페이지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