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덴마크인들이 보는 직업에 대한 인식[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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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17회 작성일 24-03-05 18:09본문
저 사람이 용접공이라고 해서 벽돌공이라고 해서 아무도 천한 직업이라고 입밖으로 내거나 글쓰지 않음 (그런 생각도 잘 안하는듯)
그렇기때문에 용접공,벽돌공 등등 많은 현장직들도 자신이 사회에서 은행장만큼 중요한 위치인 것을 인식하고 자존감을 갖고 있음
또한 사람을 사귐과 결혼에 있어서도 서로의 직업에 터치를 잘 안하는듯 (쟤는 쟤의 직업 나는 나의 직업 이렇게 각자의 역할에 충실할뿐)
얘들은 연봉비교같은것도 잘 안한다고함
연봉비교 시작하면 열등감 우월감이 생기고
직업 귀천이 생기고 자존감 박살 연쇄작용인듯
의사되려면 공부 많이 해야하고 청소부는 아무나 할수 있는데 인식이나 평균소득이 별차이 없으면 억울하지 않냐는 질문에
"노동은 방향만 다를뿐 둘 다 사회에 기여하는것은 똑같은데 왜 어떤건 더 좋아야만 하지?"
이 대답이 가슴을 후벼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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