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요즘 드라마는 핫한 게 있는데 예능 핫한 프로는 잘 모르시죠?

일상적으로 모여서 저녁 게임하는 방식이 아니라~ 매주 다른 게스트를 모시고 힐링하는 느낌을 주면서 또 출연자분들이 주는 재미적인 요소까지 더해서 감성할 수 있는 프로가 있답니다.

저도 1화를 우연히 보게 된 후 곧장 애정프로그램으로 등극했는데요, 바로 MBC 에브리원 주문바다요 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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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출연자 4인과 달리 매주 달라지는 게스트에세 힐링을 선사하는 어촌식당 컨셉으로 진행이 되는데,

매주 찾아오는 게스트를 모르는 출연자분들의 어리둥절한 표정부터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나하나 보여주는 모습에서 진정한 리얼리티 방송은 이런거지!! 싶었어요 키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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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 출연했던 분들은 미스트토트에서 나왔던 조각미남 노지훈, 태권트롯 나태주, 신동부에 나온 간드러지는 양지원씨가 나왔었는데요, 장소가 거제도라 그런지 어느곳을 비춰도 멋스러운 풍경이 참 근사하고 멋스럽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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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거제도를 찾아서 이 어촌식당 촬영지를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장소였는데요

거기에 출연진들의 첫만남이 보였던 바닷가도 참 운치가 있다 싶어 당장이라도 달려가고프더라고요

아~ 힐링하고 싶어라 ㅜㅜ

그저 단순한 조업이나 채집이 아니라 그곳에서 생활을 하고픈 마음을 대리만족으로 담아서 표현하는 방송이라는 부분에서 힐링프로그램이라고 표현하기에 딱인데요, 그럼 출연진 이야기를 해볼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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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주문바다요 방송에서는 못하는 거 빼고 다할 수 있는 조재윤씨,

주인장 맘대로 대접해드린다는 주상욱씨

주방에서 맛있는 요리를 담당하는 양경원씨

애교 넘치는 막둥이면서 모든 형들의 서포터를 담당하는 유수빈씨

총 4분의 고정출연진이 있으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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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4분이 직접 잡은 100% 자연산 횟집을 오픈해서*_* 생겨나는 예쁜 그리고 재밌는 일상들을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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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뮤지컬배우이자 연극배우이신 양경원씨의 그동안 숨겨욌던 끼를 한껏 발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난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팬이었는데 센스있게 전화를 받고 응대하는 모습부터 친절함이 몸에 베인 사람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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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문바다요에서 조재윤씨의 활약도 돋보였는데요,

드라마에서 감칠맛나는 조연의 역할을 하셨다면 여기서는 진정한 프로낚시꾼의 모습을 선보였어욤!

진짜 큰 저 산낚지를 잡아올리는 그 모습을 보고는 와~ 하고 감탄이 절로 날 수 밖에 없었다지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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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원하는 자연산은 비록 구하지 못했지만 큼지막~하게 잡아올린 산낚지로 먹고 싶은 요리를 맘대로 정해서 우리가 만들어주겠어요!

레시피 주문바다요~하고 이야기 했더니 탕탕이와 파스타로 결정*_*

각자 스똬아일에 맞게 먹고 싶은 거 해주는 이런 어촌식당 우리집 근처에는 없네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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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주방에도 양경원씨 유수빈씨 모셔쥬떼여어? 헿헿헿.

이렇게 근사한 비주얼로 만들어내다니 보고 있으니 절로 탄성이 나오는 비주얼이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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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집에서도 해 먹기에도 딱인 낙지라면 스프게티 레시피는 진짜 제가 조만간 따라 해 보려고요!

이만큼의 비주얼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방송 보면서 침샘터지는줄 알았다냥

원래도 매콤한 낙지 좋아하는데 이 조합은 앞으로 꿀레시피로 조만간 인기가 끌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소견 살짝 더해봅니다 ㅎㅎ

우리집 인기메뉴가 될 것 같은 비주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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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로 할 수 있는 요리밖에 없다고 해놓고 이렇게 푸짐하게 선보이기 있긔~ 없긔~

눈으로 보는 바닷가라서 즐길 수 있는 음식이 주는 비주얼은 다 담아놓은 거 같네요!

이 스타일은 저도 가서 한상 대접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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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거제도의 고즈넉한 어촌식당이지만 찾아오신 손님을 위해서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차려내고 담아내는 것들에 대한 열정스러운 모습을 보면서 이프로 뭔가 억지로 웃기려고 하지는 않지만 잔잔한 재미와 감동이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프로를 통해서 유수빈의 매력도 한껏 볼 수 있었고 말이죠 ㅎㅎ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보이지 않은 또 다른 매력과 진솔한 막내다운 모습이 참 선하다는 인상을 많이 느끼게 해주었답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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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잘 하는 트롯삼총사! 모였는뎅 공연을 안 볼 수 가 있나요?

각자 미션때 선보였던 곡이랑 가장 자신있는 곡을 한 곡씩 선보였는데요, 양지원씨는 선보이는 남진 노래는 그동안 많은 분들이 보여줬던 것과 또다른 느낌으로 간드러지는 정통 트로트의 매력을 한껏 선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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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창 뜨는 트롯방송에서 보던 실력과 또 이렇게 여유로운 바닷가 앞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난 다음에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주신 거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것과 또다른 감흥이 있더라고요~

방청객의 마음으로 세 사람의 노래를 즐감했다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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