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제 갓 한글 배운 할머니가 쓴 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13579s 댓글 0건 조회 11,351회 작성일 19-06-25 10:22

본문

이제 갓 한글 배운 할머니가 쓴 시










11.jpg


 


양옥순 호강하네


   아호리혼글대학양옥순


 


평생 글 몰라도 잘 살라따


그런대 이장이 공부하라니 시발.


ㅁ미음이 외이리 안도ㅑ 시브랄거.


…….


양옥순 내이름 쓸수이따.


나혼자 전화하니


아들이 깜짝 놀란다.


공부를 하니 자식들도 조하합니다


욕 안한다고 조하합니다.


 


 


잔잔한 감동을 느낄라했는데 욕쟁이 할머니였구낭 ㅋㅋㅋㅋㅋㅋㅋ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6,075건 46432 페이지
커뮤니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