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랩 대신 주먹으로 '맞짱'…생중계한 래퍼 로볼프, 마약도 걸렸다[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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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189회 작성일 24-04-29 12:52본문
길거리에서 후배 래퍼와 싸우는 장면을 실시간 생중계한 뒤 사과를 받기 위해 추가로 폭행을 가한 래퍼 로볼프(26)가 마약 혐의까지 더해져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강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흡연) 혐의로 기소된 로볼프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로볼프는 지난해 2월 새벽 래퍼 치트키(21)와 길거리 난투극을 벌인 뒤 싸움 장면을SNS에 실시간 생중계했다.
이후 경찰 출동으로 싸움이 마무리되자 다시 치트키를 찾아가 치트키의 얼굴과 몸을 여러 차례 때리고 발로 몸을 여러 차례 밟은 뒤 ‘사과하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0132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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