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측이 이번 운전사고 후속 조치 문제와 관련 "공황장애 때문"이라고 밝힌 가운데, 김호중이 2020년부터 오랫동안 공황장애를 앓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김호중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호중의 공황장애가 언제부터 있었던 건지 묻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구설이 생겼을 때부터 오래 전에 공황장애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오래 전부터 공황장애 증세 때문에 병원에 주기적으로 다닌 적이 있다. 최근 증세는 모르겠지만 이번 사고와 함께 다시 증상이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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