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간단하게 보기좋은 간단크보이야기[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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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32회 작성일 24-05-05 17:11본문
일본을 씹어먹고
미국으로 넘어가 시즌을 보내는 중인
일본의 투수.
'山本由伸'
'야마모토 요시노부'
그는 물론 이런저런 점으로도 주목을 받지만,
바로 이 점에서도 주목을 많이 받는데,
그건 바로..
이얍 !
이 독특한 훈련법이다.
바로 '창던지기' 훈련법.
쓰쓰고의 트레이너에게서 추천 받은 훈련법인 야마모토의 이 훈련은,
데뷔시즌부터 해온 훈련으로,
투창을 하면서 힘을 모으는법을 몸이 터득하게 되는
그런 훈련이라고 한다.
그래서 실제로 투창선수에게 투구를 시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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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짜도 이런 괴물같은 투구를 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드는 생각.
좋은 투수가 되려면 투창훈련을 하면 좋겠구나!
는 하수다.
진정한 고수는..
투창선수를 야구선수 시키면 되겠구나 !
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이 고수가 진짜 있었으니 바로..
ㅎㅇ
해태의 투수였던 송유석 되시겠다.
이 선수로 말할 것 같으면..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투창선수(!)였던
야구와는 연이 없던 선수였으나
어찌저찌하여 고등학교때 야구를 시작하고
해태에는 선수 겸 구단 직원으로 들어와서
무려 10가지의 잡무(!)를 함께 병행하며
준수한 성적을 냈던 투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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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의 투구폼과 투창선수 폼 비교도 있다!)
어쨌든 송유석, 야마모토.
이 둘로만 해도 어느정도 투창과 야구의 관계성은 입증 된 것 같으니
만약 펨붕이들도 야구를 하고 싶거나
자식들을 야구시키고 싶다면
투창을 한 번 시켜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일 것 같다.
다들 행복한 어린이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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