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단독]‘그알’ 법정제재에…전홍준 대표 “제작진, 진심으로 사과 아냐”[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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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71회 작성일 24-03-05 16:24본문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1/0002624780
이 날 출석한 제작진은 “30년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 받아온 프로그램으로서 뼈아프게 반성한다. 다시 이런 일 없게 주의하겠다”고 사과하면서도 “(전속계약 분쟁 관련)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에 세 당사자들 (소속사 어트랙트·외주용역사인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에게 방송에 대한 허락을 구했다. 어트랙트 대표가 출연하지 않은 점도 제일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문화일보와 인터뷰에서 “당시 가처분 신청이 진행 중이었다. 대표가 방송에 나가 자극적으로 다뤄지면 신뢰 관계가 파탄날 것이고, 이를 빌미 삼아 전속 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어떻게 하나?”라며 “그래서 정중하게 거절을 했다. 무례하게 거절한 게 절대 아니다. 그런 내용은 싹 빼고 제가 인터뷰에 응하지 않아 안타깝다고 하니 답답하고 화가 난다. 정작 피프티피프티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한 최승호 부사장의 인터뷰는 한 차례도 방송에 공개하지 않았다”고 성토했다.
이에 대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문화일보와 인터뷰에서 “당시 가처분 신청이 진행 중이었다. 대표가 방송에 나가 자극적으로 다뤄지면 신뢰 관계가 파탄날 것이고, 이를 빌미 삼아 전속 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어떻게 하나?”라며 “그래서 정중하게 거절을 했다. 무례하게 거절한 게 절대 아니다. 그런 내용은 싹 빼고 제가 인터뷰에 응하지 않아 안타깝다고 하니 답답하고 화가 난다. 정작 피프티피프티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한 최승호 부사장의 인터뷰는 한 차례도 방송에 공개하지 않았다”고 성토했다.
이 날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해당 사안에 대해서 이해 당사자들 의견을 공평히 다루려 했다. 다만 제작진의 지혜와 섬세함이 부족해서 마지막에 멤버들 편지를 소개하면서 다소 감정적으로 보인 게 시청자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발언에 대해 전 대표는 “‘지혜’라는 표현은 저렇게 쓰는 게 아니다. 지혜롭지 못하고 섬세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미흡했다’는 표현을 써야 했다. 이 상황에 절대 어울리지 않는 단어를 썼다”면서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과한 것이 볼 수 없다. 추후 해당 사안에 대해 거짓 인터뷰를 한 인터뷰이를 비롯해 법적 대응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발언에 대해 전 대표는 “‘지혜’라는 표현은 저렇게 쓰는 게 아니다. 지혜롭지 못하고 섬세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미흡했다’는 표현을 써야 했다. 이 상황에 절대 어울리지 않는 단어를 썼다”면서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과한 것이 볼 수 없다. 추후 해당 사안에 대해 거짓 인터뷰를 한 인터뷰이를 비롯해 법적 대응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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