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아무도 안 볼 듯한 2024 SSG의 기대주들 - 투/포수 편[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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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24-03-08 11:53본문
2023 시즌 종료 후 김원형 감독을 경질하며 리빌딩을 선언한 SSG..
이번 시즌 1군에서 볼 수 있을 기대할만한 유망주들을 알아보자.
투수
류현곤
23년도 8라운드 75번 우완 사이드암
작년 퓨처스에서 가장 기대가 컸던 투수 중 하나
지명 당시에는 구속이 그렇게 빠르지 않았으나 입단후 140 중반까지 구속을 올리며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중반 부상으로 인해 꺾이는 바람에 1군 데뷔는 무산되었다. 어느 순간 무덤이 되버린 SSG 옆구리의 희망이 되길...
백승건
2019년 1차지명
23시즌: 25경기 2승2패 38이닝 4.97 sWAR 0.14
1차 지명 출신으로 차세대 좌완으로 기대를 많이 받았지만 구속이 떨어진다는 한계를 보여줬다.
하지만 상무 제대 후 빨라진 구속으로 23시즌에는 142.6km/h 의 구속을 보여주었다.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부상을 당한 후 실종된 케이스..
구종도 다양한 편이고 이닝 소화력도 있기에 좌완으로서 우선적으로 기회를 받지 않을지
서상준
2019년 2차 7라운드 66순위
지명 당시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여 뽑힌 선수. 제구에 문제가 있지만 150 초중반대 공을 가볍게 뿌리는 모습을 보여줘 기대를 하고 있는 선수.
늘 그렇듯 제구만 잡힌다면 충분히 1군에서 보일 선수.
(사고친 전적이 있어서 이미지가..)
송영진
2023년 전체 15순위
23시즌: 17경기 3승3패 47.1이닝 5.70 sWAR -0.27
시즌 초반 선발 투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기대를 심어주었던 선수. 140km/h 중 후반대의 볼을 던지며 움직임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에는 5월부터 급격한 체력저하를 보이며 사라졌지만 이를 통해 올해를 더 잘 준비하여 시즌을 치르고자 한다. 기대되는 선발 유망주
신헌민
2022년 2차 전체 2번
23시즌: 11경기 12이닝 6.00 sWAR -0.07
염XX의 유산..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투수. 몸을 키운다면 150을 넘기는 공을 가볍게 뿌릴 것이라고 기대를 받았으며 실제로 작년에 1군에서 그러한 공들을 보여주며 기대를 갖게 하였다. 우타자를 상대로는 커브가 매력적이며... 좌타는 아직...
차분히 단계를 밟아 가고 있으니 잘 성장 하지 않을까? 전체 2번인데...
이기순
2022년 2차 42순위
작은 체구에 비해 터프한 공을 던지는 좌완 투수. 지난 2년간 퓨처스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작년에는 1군 데뷔도 성공했다.
구속 상승도 기대되고 멀티이닝을 소화하는 모습도 보여줬기에 기대가 된다.
이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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