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임중용-전달수 고발인’ 황당 주장 ”인천 구단이 이강인 못 한다고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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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167회 작성일 24-03-0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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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김현회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이사와 임중용 전력강화실장을 고발했던 고발인이 황당한 주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당시 원 씨는 이강인을 언급하며 인천 구단을 문제 삼았다. 원 씨는 경찰에 낸 탄원서에 “지금은 파리생제르망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 선수도 인천유나이티드 U-12인 4학년 때 못 한다고 쫓겨나서 부모들이 구단을 찾아가 울며 사정했지만 거절 당했고 스페인으로 가서 성공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2007년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서 처음 이름을 알린 이강인은 2009년 인천유나이티드 유소년 팀에 입단해 2010년까지 뛰었다. 당시 이강인은 월등한 실력으로 월반하며 기량을 선보였고 이듬해 스페인 발렌시아로 건너가 유럽 무대에 도전했다.


이같은 원 씨의 탄원 내용에 대해 인천유나이티드 측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인천 구단 측 관계자는 이 같은 탄원 내용에 대해 묻자 “인천이 이강인을 쫓아냈다는 건 전혀 사실과 다른 이야기다”라면서 “그렇다면 이강인이 우리 홈 경기장에 방문하고 구단 유소년들에게 왜 매년 용품을 지원하겠느냐”고 반박했다. 이강인은 지난 2019년 U-20 월드컵이 끝난 뒤 인천유나이티드 홈 경기에 방문해 밝은 표정으로 사인회와 시축에 임했고 매년 구단 유소년들에게 용품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강인이 못 한다고 인천에서 쫓겨나서 부모들이 구단을 찾아가 울며 사정했지만 거절 당했다”는 원 씨가 탄원서에 작성한 내용 자체가 허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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