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디애슬레틱] 아스날의 무서운 공중볼 능력[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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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110회 작성일 24-03-12 13:27본문
https://theathletic.com/5330816/2024/03/11/data-column-arsenal-tottenham-kane/
2-1 승리로 끝난 이번 브포와의 경기는 작년 11월에 있었던 브포와의 맞대결과 비슷한 방식으로 끝났다. 두 경기 모두 카이 하베르츠의 종료직전 결승골로 승리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하베르츠의 ‘헤더 결승골’로 승리했다.
이번 헤더골로 아스날은 이번시즌에 16골을 헤더로 넣었고 이는 미켈 아르테타 지휘 기간동안 최다 헤더골 기록이다.
특히 브포(홈&원정), 루턴(원정), 크팰(홈)과 같은 내려앉은 팀들을 상대로 아스날은 적절한 타이밍의 크로스를 활용하여 승리를 거뒀다.
(헤더할 때) 아스날이 결정적인 순간에 가장 높이 도약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최근에 영입한 데클란 라이스&카이 하베르츠&야쿱 키비오르는 모두 188센치 혹은 그 이상의 신장을 갖고 있다. 아르테타는 팀에 피지컬적인 강력함을 가져왔고 이는 양쪽의 페널티박스에서 모두 주요하게 작용했다.
이는 리그내 라이벌인 맨시티와 유사한데 맨시티의 선발 라인업을 보면 ‘랜드 오브 더 자이언츠’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랜드 오브 더 자이언츠: 1968년에 미국에서 방영한 공상과학 드라마. 지구에서 출발한 우주선이 어느 행성에 불시착했는데 모든 물건들이 지구의 것들보다 12배 크다는 내용
현재 아스날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여러 요인들 중 하나는 오픈 플레이&세트 플레이 상황 시 그들이 갖고 있는 공중에서의 우위인데 이는 아스날의 이번시즌 우승 레이스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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