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메좆두 : 올드 보이즈] - 4화[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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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07회 작성일 24-03-14 00:25본문
[지난 이야기]
FA컵에서 맨유를 만나 무기력하게 패배한 메좆두..
하지만 의외의 인물 퍼거슨에게
기억을 잃지 않은 인물에 대한 정보와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달 받았다..!
이에 힘입어 내셔널리그와 FA트로피에서 우승하며
승격에 성공하는데.!
-25년 7월 28일-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도자의 길을 선택했다.
-25년 8월 1일, 러쉬얼 라커룸-
우리는 성적을 잘 내는 것에 집중하도록 한다. 알겠나?"
"저 자식이 뒷돈 받아먹어서 그런거 아냐?"
"난 감독새끼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
주제도 모르고 주급 올려 달라고 해서 일어난 상황 아닌가?!"
"야야, 쟤네는 건들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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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8월 16일, 파운드랜드 비스콧 스타디움-
("Who's the owner now?")
("Who's the owner now?")
("Who's the owner now?")
[오늘은 월솔 FC 팬들에게 아주 굴욕적인 하루네요!]
("Who's the owner now?")
("Who's the owner now?")
[같은 홈 경기장을 가진두 팀의 맞대결에서]
[리그2 3R 월솔:러쉬얼]
("Who's the owner now?")
("Who's the owner now?")
("Who's the owner now?")
[러쉬얼이 월솔을 잡으면서 아주 기묘한 관계가 형성됩니다!]
[러쉬얼 팬들의 챈트가 경기장에 울려 퍼지네요.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는 말은 이런 경우를 의미하는거겠죠?]
아주 잘 됐군."
"동의한다, 좆두. 이제 노숙자가 들어왔다고 신고 받을 일도 없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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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월 7일-
러쉬얼에게 큰 타격을 주지 못했다.
선보이며 준결승까지 올랐다. 그 상대는..
[카라바오컵 4강 리버풀:러쉬얼]
카라바오컵 준결승을 중계하겠습니다!]
[공격적인 와이드4222를 들고 왔네요.
상대 진영을 지배하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카라바오컵에서만 EPL 2팀과 챔피언쉽 1팀을 잡아냈었죠?]
[맥도날드 감독은 강팀을 상대로 532를 자주 들고 나오죠.
리버풀의 공세를 버티고 역습을 나갈 수 있냐가 관건이겠습니다.]
맥 알리스터, 리버풀의 미드필더
-전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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