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알리, 테무, 쉬인같은 중국 이커머스에 대한 우려와 오해[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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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84회 작성일 24-03-13 16:20본문
최근 알리, 테무, 쉬인이 엄청난 상승세로 이커머스 시장을 장악해가고있는데
비디오 머그에서 정리해둔 영상을 짤로올려보자면
최근 중국 이커머스들이 전세계 유통망에 시한폭탄을 뿌리고 있다는 소리가잇는데 이게 뭐냐
알리, 테무, 쉬인같은곳에서 사는건 중국물건을 직구하는건데
개개인이 쇼핑하는거라 일단 무관세에 검증같은걸 안받아도 됨
그래서 정상적으로 무역으로 가져온뒤 파는거에 비해서 관세와 검증하는 비용이 줄어들음
또한 이렇게 알리, 테무, 쉬인같은것으로 무관세, 무검증으로 들여와서
당근이나 중고나라에 업자처럼 팔면 불법인데
이런거 하나하나 잡을수도없고, 오히려 행정비용이 더들어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중남미등 이런 무관세와 무인증으로 직구로 들어와서 전세계에서 문제가 되는중
그래서 이런 무관세, 무검증의 직구에 대한 각 나라에들에 대한 제재가 점점 논의가 활발해지는중
미국같은 경우에는 중국에겐 무관세 자체를 막는 법안을 상정시켜놓고있고
이런것들이 직구 이커머스에 대한 시장자체를 위축시킬수있단 소리가 나오는중
또한 UPU라고 이렇게 국가를 등급으로 나눠서 국제 우편같은걸 상위 그룹이 하위그룹에게 돈을 지원해주는 룰이있는데
(우리나라도 2021년에 선진국으로 가고싶다고 신청했는데 그게 통과해서 선진국그룹으로 갔으니 1등급이 될수도)
이건 알리, 테무, 쉬인같은 소규모 직구에선 우체국이 아니라 택배회사에서 배송하느라 각 기업들의 협상통해서 햇을거라고함
다만이렇게 우체국 통해서 배송하면 1그룹과 3그룹의 배송비가 10배차이 나서
미국에선 문제가 되는중
우리나라도 2021년에 선진국 그룹에 포함돼서 지위가 올라가면 문제가 될수도잇지만
당장은 그리큰 비용을 지급하지않는걸로 우정사업본부가 답변함
“미국의 경우 1그룹에 포함돼 있어 3그룹에 속한 중국과 수수료에서 차이가 나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2그룹에 포함돼 있고2, 3그룹 간 취급비는 거의 차이가 없어 손해를 보지 않고 있다”
출처 : 투데이신문(https://www.ntoday.co.kr)
이건 차라리 B2B나 대규모 무역에서 도매업자가 물건 크게 떼올떼나 문제가 될가능성이 높음(우체국들은 배송이 느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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