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약후, 실화) '인생 첫 북콘서트 연 썰'.manhwa[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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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76회 작성일 24-03-13 13:06본문
1. 이번 만화에는 딱 하나의 과장이 들어있습니다.갑옷 암령 선생님께선 갑주를 입은채 참석하시진 않았고 커다란 캐리어에 담아오셨습니다.
2. 천일야화랑 TS관련해서 질문하신 여고생(??)분이 나올 때 만화상에선 대답을 얼버무렸지만 실제로는 잠깐 자괴감의 시간을 가진 다음 알렉시아드를 번역하거나 천일야화를 그릴때의 판본에 대해서 잘 이야기 나눴습니다. 학생이라시니 약속해주신 독후감은 펨코는 줄이고 좋은 결과 받아보신 다음 천천히 올려주셔도 감사할듯 합니다.
3. 스스로 펨코서 보고 오셨다고 밝히신 분들은 많이 오시진 않았지만 안경만 썼지 키큰존잘인싸들이라서 속상했습니다. 다들 덧글에 모쏠존못이라고 컨셉 참 잘 잡으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이상 기만당하지 않으려합니다...
4. 얼른 숨긴 문제의 팬아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솔찍히 이분이 그림작가하시고 엘프로이센 전쟁기 그리시면 좋겠다...)
펨붕이 여러분들 덕에 성황리에 북콘서트를 열 수 있었습니다...!
항상 조야한 그림과 글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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