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3.1절 재?업) "조선의 청년들이여! 알렉산더 대왕 같은 큰 사나이가 됩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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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52회 작성일 24-03-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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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b6215cf5bf81a40ba2d6b55529e276d-1.jpg 3.1절 재?업) "조선의 청년들이여! 알렉산더 대왕 같은 큰 사나이가 됩시다"


<영웅의 야심>


[서양 마케도니아 왕 필립이 동서남북으로 싸움을 하되 대적할 자 없이 이웃나라를 다 빼앗을 적에

태자 알렉산더는 울었다고 한다.

자기의 부친이 세계를 다 정복하면 자기가 뒷날에 임금이 된들 할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니 눈물밖에 없었습니다.

그 야심은 천리(*天理, 하늘의 바른 도리)적도 아니오, 인도적도 아니었지만

청년의 야심으로서는 정말 야심다운 야심이었다.

아 제군들아 우리가 앞길을 생각해보면 크고 작은 차별은 있을망정

(동서고금에)이와 비슷한 사례가 얼마든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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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헌 윤봉길 의사 저<농민독본>제2권 "계몽"편 中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윤봉길과 상해의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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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과연 윤봉길 의사는, 목숨 따윈 아까워하지 않고

중국의 백만대군도 어쩌지 못한 적의 대장을 단 한 명의 조선 사나이가 쓰러뜨리는 대공을 세웠으니

실로 알렉산더 대왕과 함께 세상을 정복한 쟁쟁한 영웅들 -

헤파이스티온, 안티고노스, 프톨레마이오스, 페르디카스, 셀레우코스, 에우메네스 - 에 비해서도

결코 그 용기가 뒤지지 않는 대장부임을 입증해 보였다.







8b5a60daf6f3fdc4f594ac9c26d2734a.jpg 3.1절 재?업) "조선의 청년들이여! 알렉산더 대왕 같은 큰 사나이가 됩시다"


"아, 참으로가장 강한 자κρτιστο라 할 만한 사내로다!

짐과 한 시대를 살았더라면, 술잔을 함께 나눠보고 싶었을 대장부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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