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드 골의 장손 필리프 드 골이 102세를 일기로 서거했음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은 트위터를 통해
"필리프 드 골은 그의 아버지의 레지스탕스에 참가하라는 부름을 이미 예상했습니다. 해군, 제독, 상원의원인 그는 프랑스의 용기의 순간에 용기와 명예를 결코 놓치지 않았습니다.그의 가족들에게 국가적으로 조의를 표합니다 "
라는 추모 메시지를 발표했음
1940년 21살 나이에 해군사관생도 자격으로 영국으로 몰래 건너가 아버지의 자유프랑스에 참가함
주로 해군과 해군코만도에서 나치와 직접 싸웠고 6개의 크고작은 부상을 당함
전후에는 프랑스 해군 대장까지 진급, 그리고 퇴역후 유력 정치인으로도 활동했음
아버지 유전자를 받아서 키가 엄청 컸고 풍채가 당당한걸로 유명했음 (물론 아래짤들은 서거 직전 사진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