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엄마 아빠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보여드린 후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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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4-04-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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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마다 엄마 아빠 영화 예매해드리거든.
(왜냐면 엄마아빠 통신사 무료 예매를 내가 맨날 훔쳐씀)

암튼 엄마가 파묘 예매해달라는걸
내가 꾸역꾸역 패스트 라이브즈로 예매했다가,
부모님이 시간이 안맞아서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로 예매를 바꿈.
욕먹을까봐 약간 두근두근 했음.

아니나 다를까
아빠가 자기한테 악감정 있냐고 밥먹으면서 말하더라
(물론 농담임.. 이겠지..?)

암튼 아빠는 그런대로 영화감상도 말하고
괜찮게 본 듯함.
따로 봤지만,
같이 영화 본 얘기를 나누는 식사시간이 꽤 줄거웠음.


====

어제 엄마가 안보이길래
아빠한테 엄마 어디갔냐고 물어봤더니,
엄마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보러갔다고 함.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서
??? 이러고 있었더니
아빠가 뭘 보여줌.

엄마가 동네 뒷동산가서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트로랑 똑같이
동영상을 긴 시간 찍어서 아빠한테 보냄ㅋㅋ

엄마도 잘 봤구나 싶었음.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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