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IN ISSUE] 정몽규 회장, 태국전 직관했다...경호원 호위받으며 유유...[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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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93회 작성일 24-03-22 08:02본문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3&aid=0000174203
비판 여론 속에 정몽규 회장이 선택한 방법은 '불통'이었다. 거세지는 비판 여론 속에 정몽규 회장은 자취를 감추고, 여론이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렸다. 그런 정몽규 회장이 이날 태국전을 찾았다.
하지만 그라운드엔 모습을 비추지 않았고, 스카이 박스(VIP석)에서만 경기를 관람했다. 정몽규 회장이 경기장을 찾았다는 것은 자신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두 귀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는 의미다.
이날 팬들은 경기 시작 바로 직전부터 "정몽규 나가!'를 크게 외쳤다. 또한 "정몽규 OUT", "협회는 정몽규의 소유물이 아니다" 등 최근 물의를 일으킨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을 규탄하는 메시지까지 보냈다.
한편 경기 종료 직후에는 정몽규 회장은 경호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유유히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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