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3년9개월' 조성환 인천 감독, K리그1 최장 부임 사령탑…최고령은 김학범[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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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76회 작성일 24-04-09 20:46본문
2020년 8월부터 현재까지 3년 9개월째 인천을 지휘 중인 조성환 감독은 K리그1 12명의 사령탑 중 현 구단 소속 재임 기간과 감독 커리어 통산 재임 기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조 감독은 2015년 1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제주 유나이티드 사령탑을 맡았던 기간을 포함, 총 8년 1개월 동안 팀을 맡아 K리그1 현 지도자 중 가장 긴 감독 커리어를 갖고 있
덕분에 인천은 상대적으로 긴 시간 호흡을 맞춘 조직력과 팀 철학이 자리 잡았다. 김학범 제주 감독은 지난 6일 제주와의 맞대결서 "인천은 한 감독이 계속 팀을 이끄는 몇 안 되는 팀이다. 그래서 조직력이 흔들리지 않는다"고 높게 평가했다.
'3년9개월' 조성환 인천 감독, K리그1 최장 부임 사령탑…최고령은 김학범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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