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비교적 최근에 써본 유망주 및 선수 70명을 리뷰해보겠습니다. (1~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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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4-05-16 19:24본문
오랜만에 선수에 관한 글로 찾아왔습니다. 이번엔 선수 추천 글이 아니라
2달 가량 동안 써봤던 70명의 선수들이 간략하게 어땠는지 짧게 리뷰 글로 올릴려고 합니다.
본 70명의 선수들은 16~23살까지로 구성되어있고 포텐은 제각각이나 거의 풀 포텐에 근접한
상태들로 써봤습니다. 한번에 다 쓰면 너무너무 길어지니 10명씩 나눠서 올릴 예정입니다.
(모든 리뷰는 제 주관적으로 적은 것이며 사람마다 체감이 다를 수 있습니다.)
1. LUCIANO RODRIGUEZ (루시아노 로드리게스)
나이 20세 우루과이
소속: 리버풀 FC 포텐 150 고정
최대 단점: 피지컬,제공권
개인적으로 체감이 아주 좋았던 선수입니다. 킥력이 아주 좋아 세트피스에서의 킥이 아주
날카롭고 양 발로 시원하게 때리는 슛은 일품일 정도로 좋았습니다. 그 밖의 스피드 침투
드리블 능력도 괜찮은 선수나 제공권이 많이 아쉬우며 피지컬도 아쉬웠던 선수입니다.
평가: - A (가성비 갑 공격수)
2. MALIK TILLMAN (말리크 틸만)
나이 21세 미국
소속: 뮌헨 (PSV 임대 중) 포텐 156 고정
최대 단점: 애매함
개인적으로 조금 애매한 선수였습니다. 키가 큰데도 유연하며 좋은 드리블을 가지고 있고
키 대비 빠르며 무난한 슛과 패스를 갖추면서 여러 포지션을 뛸 수 있는 선수이나
피지컬이 약간 아쉬우며 땜방이 되는 육각형이긴 하나 그 육각형이 크지 않아서
어디에 놔도 애매하다고 느꼈습니다.
평가: +C (애매한 육각형을 가진 선수)
3. LUCAS BELTRAN (루카스 벨트란)
나이 22세 아르헨티나
소속: 피오렌티나 포텐 153 고정
최대 단점: 제공권
개인적으로 체감이 아주 좋았던 선수입니다. 슛부터 피지컬,드리블,패스,스피드,오프 더 볼까지
다 가졌고 좋았던 만능 육각형 공격수였습니다. 특히 슛이 빨랫줄처럼 꽂히는 것이 돋보였고
단단한 피지컬과 제공권이 아쉬워도 머리에만 맞으면 꽤 위협적인 헤더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아까도 말했다시피 제공권이 아쉬워서 공중볼 경합이 약합니다.
평가: A (툴이 많고 맛있는 육각형 공격수)
4. RUBEN VAN BOMMEL (뤼벤 판 보멀)
나이 19세 네덜란드
소속: AZ 알크마르 포텐 -8 포텐 (130~160)
최대 단점: 피지컬,밸런스
개인적으로 스트라이커로 썼을 때 아주 좋았던 선수였습니다.
190이 넘은 큰 키의 제공권에 정확하게 꽂을 수 있는 헤더를 가졌고 쎄진 않으나 정확하게
구석으로 가는 슛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큰 키에 비해 빠른 스피드와 아주 민첩함까지 갖춘
선수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는데 피지컬과 밸런스가 아쉬워서 호랑나비를 출 때가 있었던
선수였습니다.
평가: A (키에 비해 여리여리하지만 성능 VERY GOOD)
5. JAYDEN OOSTERWOLDE (제이든 오스테르볼더)
나이 22세 네덜란드
소속: 페네르바흐체 포텐 150 고정
최대 단점: 수비력,연계력
이 선수는 좋은 피지컬에 그렇지 못한 미친 스피드를 가진 선수입니다.
반 더 벤이 연상 될 정도로 아주 빠르면서 피지컬도 훌륭하고 제공권도 잘 따줘서 어쩔 땐
괴물처럼 보이지만 발밑이 좀 애매하고 센터백으로 쓰면 수비할 때 약간 불안하며
풀백으로 쓰면 크로스가 좋지 않아 애매함이 있는 선수입니다.
평가: +B (포지션이 애매한 괴물 선수)
6. TOM ROTHE (톰 로터)
나이 19세 독일
소속: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홀슈타인 킬 임대 중) 포텐 -8포텐 (130~160)
최대 단점: 스피드
포텐만 잘 뜨면 풀백 1티어가 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스피드가 약간 느리고 약간 둔한 점만 빼면 완성형인 풀백으로 아주 좋은 킥을 가졌고
아주 좋은 피지컬과 제공권 괜찮은 드리블과 수비력까지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평가: S (포텐만 높게 뜨면 1티어 쌉 가능)
7. SOUNGOUTOU MAGASSA (숭궁투 마가사)
나이 20세 프랑스
소속: AS 모나코 포텐 -8 포텐 (130~160)
최대 단점: 민첩성
개인적으로 무색무취 느낌이 들었던 선수입니다.
피지컬과 제공권은 확실하고 태클 능력과 패스도 무난한 편입니다. 다만 스피드가 약간
아쉬우며 키핑이 약간 불안하고 둔해 볼을 오래 잡고 있으면 손해를 볼 것 같은
약간의 긴장감을 주는 선수입니다.
평가: -B (무난한 홀딩 미드필더)
8. JHON SOLIS (존 솔리스)
나이 19세 콜롬비아
소속: 지로나 포텐 -8 포텐 (130~160)
최대 단점: 슛,기복
키가 크고 단단한 피지컬과 좋은 제공권을 가졌으나 그에 상반되는 테크닉을 보여줬던
선수입니다. 거기에 무난한 패스까지 갖췄으나 그게 다입니다. 슛이 매우 안 좋으며 기복도
심해 답답할 때가 있고 가끔 공 잡고 멍하니 있다가 뺐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평가: D (흠........)
9. MARC PUBIL (마크 푸빌)
나이 20세 스페인
소속: 알메리아 포텐 -8 포텐 (130~160)
최대 단점: 드리블
개인적으로 국밥처럼 든든한 선수입니다. 키가 큰데도 아주 빠른 편이며 안 밀리고
수비력도 센터백을 해도 될 정도로 안정적이었습니다. 거기에 크로스와 패스까지 다
갖췄다고 해도 되는 선수입니다. 다만 발 기술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평가: +A (포텐만 잘 뜨면 본좌 급 아주 든든한 풀백 )
10. PAU CUBARSI (파우 쿠바르시)
나이 17세 스페인
소속: 바르셀로나 포텐 -8.5포텐 (140~170)
최대 단점: 제공권
개인적으로 좀 놀랐던 선수였습니다. 키가 크지 않음에도 위치 선정이 좋아서 점프를 안해도
헤더 골을 많이 넣어줬고 그 헤더가 저도 모르게 순식간에 꽂아버릴 정도로 아주 습니다.
또한 발밑이 아주 좋아 후방에서 안정감과 롱패스도 뿌려주며 수비력 스피드도 다 갖춘 선수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더 크더라도 키가 크지 않은 편이라 제공권이 약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평가: A (실축도 FM에서도 기대되는 유망주 수비수)
+홍철없는 홍철팀처럼 에펨없는 에펨코리아가 되지않도록 힘냅시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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