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수원 염기훈 감독 "골 터지지 않아 고민, 박스 밖에서도 자신 있어야"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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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24-05-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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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수원 염기훈 감독 "골 터지지 않아 고민, 박스 밖에서도 자신 있어야" (전문)
-경기 소감
분위기 반전을 해야하는 경기였지만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많은 홈 팬 앞에서 패배해 정말 죄송스럽다. 그렇지만 선수들이 한 명 퇴장당한 상황에서 끝까지 골을 넣으려는 모습과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해준 모습들에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모든 결과는 분명히 내가 짊어지고 가야하는 부분이다. 지금 우리가 아쉬운 경기고 패배를 했지만 분명히 반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퇴장과 자책골이라는 변수가 있었다.
백동규의 경우 일부러 퇴장을 당하기 위해 그런 행동을 한 게 아니라 골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 축구는 퇴장이 나올 수 있는 스포츠기에 그 부분에 대해 백동규가 너무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축구는 한 명이 없는 상황에서 선수들이 받는 압박과 여러가지 변수가 있었다. 자책골이 나왔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3연패다. 어떤 부분이 가장 큰 원인인가?
어쨌든 축구에서는 골이 제일 많이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다. 매 경기 기회를 만들기는 하지만 골이 나오지 않는다는 부분이 있다. 실점할 수도 있고 상대가 골을 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는 하지만 우리도 골을 넣어야 한다. 골이 나오지 않아 상당히 힘든 경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훈련은 하고 있지만 좀처럼 골이 들어가지 않으니 공격수들도 급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있다. 선수들이 어떻게 하면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할 수 있을지 고민스럽다. 골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마무리지을 수 있는 상황으로 연결되어야 할 것 같다.

-페널티박스 부근까지는 잘 전개하지만 그 다음이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훈련할 때도 페널티박스 밖에서 하는 훈련도 했고 전반전 끝나고 선수들에게 "완벽하게 만들 수 없다. 어느 지역이 되면 중거리도 때려야 한다. 너무 완벽하게 만드려는 모습이 나왔고 그러던 와중에패스미스가 나오면서 위축된 부분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완벽하게 만드는 것보다는 박스 바깥에서라도 자신있게 슈팅해야 하는 모습이 나와야 할 것 같다. 나부터 선수들에게 좀 더 강조를 계속 하고 훈련을 진행해야 할 것 같다.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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